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제와 불평등 문제의 까닭을 마르크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자본과 국가의 관계를 탐구해 설명하고자 했다. 기존의 마르크스 관련 책들과 국가의 의미를 다룬 책들은 대부분 정치경제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써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지 않고 이론에 치우친 경향이 크다. 이 책은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비판과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역사적인 사실들과 현실의 정치, 경제, 사회의 다양한 보기를 가지고 탐구했다. 이 책을 읽고 지금보다 나은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