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에 새겨진 단어들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사용 설명서라면?
마야, 바빌론, 이집트에서 발견된 기묘한 문서들은 경전이 아닌 지침이었다.
불을 다루는 법, 하늘을 부르는 법, 그리고 알 수 없는 장치의 조작법.
학자들이 해석을 시도할수록 오히려 더 깊어지는 수수께끼.
어쩌면 고대인들은 후손에게 금단의 지식을 남기려 했는지도 모른다.
어떤 설명서는 읽는 자에게 불행을 가져온다는 전설까지 전해진다.
이것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경고일 수 있다.
역사를 해석하는 순간, 신비는 현실이 되고 의문은 더욱 커진다.
이 책은 고대가 남긴 메시지의 퍼즐을 풀어낸다.
그리고 당신이 마지막 독자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