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 도서관과 정원, 삶을 설계하는 ‘미래일기’
“이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의 일기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살아졌습니다.”
작가는 어느 날,
미래의 도서관을 그리는 일기 한 편을 쓰기 시작했다.
그 속에서 작은 도서관이 세워지고,
마을 아이들과 과일나무를 심으며,
조용한 북토크와 전자책 수익이 생겨나고,
자신만의 수익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현실의 삶과 동떨어진 판타지가 아니라,
하나씩 이루어지는 삶의 구조 설계와 경제적 자립의 서사.
그리고 그 구조 안에서 걷고, 쓰고, 익는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