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삶의 고비마다 천천히 걸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한 한 사람의 이야기다. 저자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여섯 남매 가운데 자라면서 배운 삶의 지혜와 가족의 사랑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사업 실패, IMF, 건강 위기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다시 일어나며 '삶을 다시 쓰는' 법을 배웠다.
책 속에는 어머니의 부엌에서 시작된 따뜻한 기억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 뒤늦게 시작한 학업과 사회적기업을 통해 찾은 삶의 의미가 담겨 있다.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때로는 천천히 걷고, 때로는 멈춰서 다시금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천천히 산책하며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