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고 조국을 품다, 간도, 그곳에서 20살 난 조선의 제일 주먹은 독립투사가 된다
1919년, 3?·?1운동에 뛰어든 일본유학생 이성운은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 김연숙을 잃는다. 애인의 복수를 위해 간도로 간 이성운은 모아산에서 산적두목 육천근과 남궁용을 만난다.
이성운은 젓가락 뿌려 날아가는 파리를 잡는 조선의 제일 주먹이었고 육천근은 충북의 천하장사였으며 남궁용은 새총을 잘 쏘아 백보안의 계란도 맞히는 신궁이었다. 이들은 결의형제를 맺고 간도에서 친일파를 혼내고 용정 경찰서장의 총을 빼앗고 용정 일본영사관에 불 지른다.
이성운은 맹호단단장이 되고 홍범도장군의 독립군 소대장에 이어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까지 참여하며 천진난만한 한 유학생으로부터 용맹무쌍한 독립투사로 성장한다. 그리고 간도, 연해주, 미주 등에 살고 있던 많은 독립투사들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이성운은 명동에서 최고 미인인 명화를 만나 같이 독립투쟁의 길에 손잡고 나서고 일본대학 유학시절 동창인 사무라이 타로와 명동에서 무술대결을 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