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여름은 불볕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려 쉽게 지치고 힘이 들었다. 더군다나 국지성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막대한 피해가 나 안타까움이 컸다.
가능한 밖에 나가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목표한 대로 또 한 권의 책이 탄생 되는 순간이다. 땀 흘리고 끙끙댄 시간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시작하기 전에 많이 꿈틀댄다. 해야 할지, 말아야 할 지 망설인다. 그러나 마침표를 찍고 난 후에는 늘 기분이 좋다. 마침내 해냈다는 뿌듯함 때문이다.
은퇴 후 항상 자랑스럽게 말하는 나의 글쓰기 도전은 단연코 성공이다. 그리고 행복이다.
〈다시, 나를 쓰다〉는 인생 2막을 새로 시작하는 은퇴자가 글쓰기를 하며 즐거운 인생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길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