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진보적 복지정책이 어떻게 선의에서 출발했으나 결국 국가 재정을 흔들고, 국민의 근로 의욕을 약화시키며,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저자는 그리스·베네수엘라의 실패 사례와 북유럽 복지국가의 성공 요인을 대조 분석하며, "복지는 필요하지만 남발은 독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맞물려, 복지정책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날카롭게 제시한다. 정치적 올바름보다는 팩트를, 감정보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복지 정책의 진실을 파헤친 이 책은 복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