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소설을 넘어, 산문의 뿌리를 찾다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접해 온 시와 소설 이외의 글, 즉 산문과 수필의 뿌리와 흐름을 살펴본다.
한국 문학 속에서 산문은 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지만, 제대로 조명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그리고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산문 문학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왔는지를 알아본다.
짧은 수필에서 르포, 나아가 오늘날 인터넷과 매체 속 산문까지, 산문이 가진 다양한 얼굴을 따라가다 보면, 문학이 시대와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였는지를 느낄 수 있다.
학술적인 깊이와 함께, 글쓰기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산문이 가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