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평범한 아이가 방항과 혼란을 딛고 방사선사의 길을 걸어가기까지의 진솔한 기록입니다. 방황 속에서 미래를 찾지 못하던 시절, 가족과 친구들조차 "곧 포기할 거야" 라며 비웃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오히려 원동력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대학 시절 처음 맞닥뜨린 두꺼운 전공서적 앞에서의 두려움, 실패와 좌절, 그리고 다시 일어나 성취를 거둔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줍니다. 또한 현장에서 마주한 환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방사선사의 일은 단순히 영상을 찍는 기술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연결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닙니다. 방사선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현실적 조언이자, 어떤 길을 가든 '끝까지 버티는 힘' 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인생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