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 후,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력 단절을 겪은 저자는 어느 출근 전 아침, 눈을 뜨자마자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뭐가 그렇게 서러웠을까?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던 삶의 위기 속에서, 저자는 그동안 미처 돌보지 못했던 진정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이 책은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해 보았을 고민을 비롯하여, 저자의 치열한 ‘번아웃 극복기’를 매우 진솔하게 담아낸 자기계발서이다.
흔들리고 방황하던 저자의 마음을 다독여 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몰입 공부’였다. 번아웃을 이겨내기 위해 매일 새벽 기상과 독서를 통해 훈련했다. 영어 원서 읽기, 필사, 중국어 자격증 취득, 역사 공부, 자기계발서 숙독…. 이 책은 그 치열한 자기 단련과 극복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성장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