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남들과 시작이 다른 인생’이라고 표현했다. 시작이 다른 인생은 저자에게 고통과 외로움의 시간이었다.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었고,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고통이 추억으로 변할 수 있음을 믿었다. 그리고 남이 아닌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인생을 살기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가난한 형편’ 등이 저자가 처한 상황이었다. 마치 끝없는 어둠 속을 걸어가는 듯했고 하루하루를 불평과 불만으로 사로잡힌 시간이었다. 그렇게 20여 년이 지난 지금, 실내장식회사의 부장이 된 저자는 지나온 시간을 통해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일상과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때는 하지 못했던 도전을 하나씩 해나가며 단단한 자신의 삶을 만들게 되었다.
“지난 시간과 다르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어려운 시기는 누구나 맞닥뜨리게 된다.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극복하며, 어떤 모습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가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저자는 힘든 시기를 극복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지난 인생을 고백함으로써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을 독자들에게 용기를 선물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