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하늘과 땅에서 사람들을 만난 승무원의 깨달음이 담겨 있다. 가슴이 터질 듯 뿌듯하기도, 기쁘기도 했지만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는 비행 중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결국 ‘인생 수업’이었다고 말한다.
기장과 승무원들, 승객과 그 일행들. 인종도 국적도, 성별도 나이도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로 모인다. 그렇게 천 번의 비행을 했다. 그 안에서 승무원으로서 본 세상 이야기는 완전히 새롭다.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더욱 압축적이고 진한 깨달음을 남긴다.
이 책은 저자가 기억하는 수많은 비행 중 ‘인생을 알려준 이야기’를 모아 다듬은 것이다. 10년차 승무원으로서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도 담았다. 이러한 깨달음들은 저자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사람을 더 다정히 볼 수 있게 했으며, 세상을 빛나게 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