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쓴 ‘선생님을 위한 행복 찾기 안내서’이다. 시와 에세이라는 따뜻하고 비유적인 방법을 통해 현직 교사 또는 교사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행복으로 향해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선생님이 되어 학교에 가면, 칠판 앞에서 수업을 한다면, 학생들과 하하호호 함께한다면,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들과 수다 시간을 가진다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지만, 당연히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학생들에게 싫은 소리를 할 때도 있고, 수업 준비가 너무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동료 교사들과의 관계가 멀게만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고, 가르치는 일이 내게 맞는 것일까 하는 근본적인 고민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직업이 그렇듯 선생님들에게도 남들이 모르는 비애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선생님이 되면 마냥 즐거울 줄만 알았지만, 막상 선생님이 되고 나니 학교 가기가 두려워졌다는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의 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