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와 경쟁에서의 승리에만 가치를 두는 세상에 정면으로 맞선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는 빠른 승진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 했지만, 경로에서 벗어나 진짜 꿈을 찾아 ‘이탈’했다. 저자는 돌이켜보면 ‘경로 이탈’이 아니라 ‘경로 탐색’의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계급이 있다. 군인이나 경찰뿐 아니라 일반 직장이나 공무원이어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사회에서 계급이 올라간다는 것은 성공의 증명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저자는 지금 허상뿐인 계급장을 떼어버리고 인생의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