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일상을 말하는 데에 있어 커피와 카페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특정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오늘날의 ‘카페’다.
『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라는 제목에서 엿보이듯, 이 책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담아낸 카페의 이야기다. 공간 기획자인 아들이 기획하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충남 서산의 카페 ‘진저보이 해미’의 사계절을 단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