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문장은 없다. 결국 나는 항상 원점으로 돌아온다"고 고백하면서도,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괜찮다. 나만의 시선을 담는 것만으로도 글은 충분히 살아난다"며 자신만의 문학적 신념을 세워나갑니다.
창작, 원고 반려의 아픔, 새벽 5시 형광등 불꽃 사건 같은 생생한 일상까지 - 이 시집은 2025년을 사는 창작자의 진솔한 자화상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반짝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달래며 써내려간 시들이 독자의 마음에 조용한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