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말을 넘어, 마음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작은 꽃입니다.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기도〉는 어린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믿음과 기도의 삶을 배워가도록 돕는 따뜻한 묵상 에세이입니다. 성경 속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쁨을 배웁니다. 이 책은 단지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도하는 삶의 태도와 마음을 길러주는 안내서로 기획되었습니다.
각 장은 성경 인물의 이야기와 함께 묵상 질문, 짧은 기도문, 그리고 스스로 기도를 써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전도사님이 따뜻하게 들려주는 ‘작은 속삭임’은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기도가 삶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기도는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마음을 여는 연습입니다.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기도〉는 아이들이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서 자신만의 신앙 언어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며,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가정과 교회 교육 현장에도 필요한 책입니다.
기도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또는 기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작은 씨앗이 되어줄 것입니다. 말씀 한 줄, 기도 한 줄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피어나 하나님과 함께 걷는 축복의 길로 이어지기를, 그 길 위에 따뜻한 은혜가 늘 꽃피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