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모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배우는 마법 같은 이야기, '향기연구소 루나랩: 라벤더 언덕의 보랏빛 비밀'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호기심 많은 소녀 '루나'와 지혜로운 '아로 박사'가 향기 나침반을 따라 보랏빛 물결이 넘실대는 라벤더 언덕으로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그곳에서는 즐거운 향기 축제가 열릴 예정이지만, 언덕 곳곳에서는 원인 모를 슬픔들이 피어오르며 축제의 노랫소리를 점점 작아지게 만듭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슬픔의 뒤에는, 몰래 숨어든 ' 말썽꾸러기 먼지뭉치'의 짓궂은 장난이 있었습니다. 영감을 잃은 화가, 뜨거운 오븐에 놀란 제빵사, 자신감을 잃은 꼬마 반딧불이까지, 시름에 빠진 친구들을 위해 루나와 아로 박사는 라벤더 향기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찾아 나섭니다. 과연 두 사람은 보랏빛 향기의 마법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축제를 선물할 수 있을까요?
'향기연구소 루나랩'은 향기가 단순히 코로 맡는 좋은 냄새가 아니라, 마음이 아플 때나 몸이 아플 때 조용히 다가와 '괜찮다'고 안아주는 따뜻한 포옹과 같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야기 외에도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부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로 박사의 연구 노트'에서는 라벤더에 얽힌 흥미로운 역사 상식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향기 처방전을 소개합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향기 실험실' 코너에서는 직접 '꿈나라 목욕 소금'을 만들어보며 책 속의 향기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을, 어른들에게는 잠시 잊고 지냈던 향기의 위로를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