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고양이 루루가 실뭉치를 따라 나선 순간,
세상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았어요.
데굴데굴 굴러가는 작은 실뭉치를 따라가던 루루는
어느새 눈앞에 펼쳐진 낯선 세계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조용한 바람, 빛나는 실길, 그리고
루루 스스로도 몰랐던 감정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실뭉치를 따라가며 루루는
스스로의 색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색이 달라져도, 루루는 루루 그대로라는 걸 알아가요.
《실을 따라간 고양이》는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에 부드럽게 닿는 그림책입니다.
길 잃은 날에도, 마음이 복잡한 날에도
이 실타래 같은 이야기 한 줄이
당신을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