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13개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마다의 특성을 그림으로 그리고, 자료를 모은 서귀포 마을 그림책이다.
숨겨진 아름다움이 곳곳에 자리 하는 마을을 걸으며 구석 구석 다니는 여행이 요즘 활발해지고 있는데 이 책 한권이면 서귀포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마을 그림여행이 될 것이다.
서귀포를 그린다는 것은
마을을 꼬닥꼬닥 걷다 보면 곱닥한 보물 같은 풍경들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라산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곳, 귤꽃 향기와 귤나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정과 감동과 이야기가 자리한 곳이
바로 ‘서귀포’ 이다.
바다와 돌담이 소담한 그림이 되고, 바람이 마을에 머물러 신들과 이야기한다.
마을 안에서 우리네 삶은 때론 바람처럼, 때론 햇살처럼 소박하지만 빛나는 아름다움을 키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