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마다 열린다는 신비한 문, 과연 그것은 환상일까 실제일까.
역사 속 다양한 기록과 전설은 계절과 연결된 문 이야기를 꾸준히 전한다.
봄의 문을 통과한 자는 새로운 삶을 얻었다는 이야기,
여름의 문에서는 한낮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 군대의 기록이 전해진다.
가을의 문은 잃어버린 시간과 만나는 장소라 하고,
겨울의 문은 얼어붙은 길을 지나 영원으로 향한다고 전해진다.
이 책은 전설과 기록, 증언을 바탕으로 계절의 문이라는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과거와 현재, 신화와 현실이 뒤섞이며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만든다.
끝내 알 수 없는 진실, 그러나 눈길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믿거나 말거나, 이 문은 당신 앞에도 언제든 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