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숙': 삶의 아픔을 딛고 피워낸 희망, 행복과 용기를 선사하는 도전의 기록
1988년, 한 기업 사보에 실렸던 풋풋한 새댁의 수필 '성 숙'은 당시 주부로서의 책임감과 새로운 삶에 대한 치열한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가정은 국가요, 주부는 곧 내무부 장관'이라는 당찬 포부처럼, 그 시절 새댁의 삶은 현실의 냉혹함 속에서도 단단하게 뿌리내려 가족의 기반을 다지고, 네 아이를 키워내며 한 가정의 기둥으로 우뚝 서는 여정이었습니다.
이 책은 36년 전 쓰여진 원문 '성 숙'에 작가 윤하연의 현재 회고를 더하여,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한 여성의 진솔한 삶을 담아냅니다. 삶의 가장 큰 아픔 속에서 잠시 멈췄던 시간이 있었지만, 그 아픔을 딛고 일어서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쳐가는 현재의 이야기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과 편집, 디자인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나이와 상관없이 끈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작가의 목소리는 큰 울림을 줍니다.
**'성 숙'**은 단순히 한 주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깊은 고뇌와 상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선 빛나는 성장의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진정한 행복을 향해 나아갈 힘을 선사합니다. 그 어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찾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밝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