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De consolatione philosophiae, 1897)》은 로마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인 보이티우스가 기원후 523년경, 반역죄로 투옥되어 사형을 기다리던 중 라틴어로 저술한 철학 작품이다. 이 책은 종종 고전 시대의 마지막 위대한 서양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저술은 보이티우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최고의 권세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실존적 상황에서 영감을 받아 쓰였으며, 인생의 고난, 신정론(Theodicy), 행복의 본질, 신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등 근본적인 질문들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