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의 주술과 점술(Gypsy Sorcery and Fortune Telling, 1891)
이 저작은 집시들의 점술, 마법, 주술 등과 관련된 풍습과 의식을 모아 소개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자료들과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된 일화들로 풍성하게 꾸며져 있다. 민속학 연구가 민족학과 고고학의 새로운 진전을 이끌면서, 이 주제에 관한 관심은 미지근한 회의론을 넘어 진리에 대한 진지한 탐구로 나아가고 있다. 마법에 대한 탐구는 환상이 아니라 현실의 한 영역을 드러내며, 다윈이나 에디슨 같은 과학자들이 영매나 민속학자들과 협력하여 미지의 세계를 이해하려 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고대 지식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미래 세대는 더 넓은 통찰을 바탕으로 이러한 풍습에서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며, 비록 괴이하게 보이더라도 그 가치는 점점 커질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