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애의 후반기를 단순한 ‘중장년’이 아닌, 또 다른 성장과 꽃피움의 시간으로 재정의하고자 합니다.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 바로 그 여정의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이들이 등장합니다. 다문화 아동을 위한 통역학교를 설립한 은퇴 통역사, 마을도서관에서 인문학 수업을 진행하는 명퇴 선생님, 시낭송 봉사로 인생을 노래하는 퇴직 공무원, 그리고 조용한 찻집에서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대화를 나누는 지역 인문학 동호회까지.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