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말이 어눌해지고 몸도 예전 같지 않지만, 삶에 대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그 어느 때보다 깊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아들에게 삶의 작은 지혜와 진심을 전하고 싶어 이 전자책을 펴냈습니다.
실어증과 한 손으로 요리 책을 쓰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담아내었습니다.
말을 잘못하고 생각을 꺼내는 것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완성 시키는 것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 마음 담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시는 분들 또한 자녀들에게 따스한 밥 한 끼와 마음을 전해 줄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책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