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인류에게 언제나 낭만과 모험의 초대장이자, 제국의 흥망을 가르는 거대한 무대였다.
이 책은 페리 제독의 일본 개항과 신미양요, 마한의 해양 이론, 루즈벨트의 결단과 리버티 선, 그리고 울돌목까지―역사적 순간들을 넘나들며 오늘의 한국이 마주한 해양 시대의 의미를 탐구한다.
특히 Bluewater Horizon 프로젝트는 한국이 먼저 결단해 500척 수송·지원선을 건조하고, 미국이 40년에 걸쳐 상환하는 구조를 제시한다.
낭만과 전략, 그리고 거대한 투자와 결단이 교차하는 바다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