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교회를 깨우고 무너진 공동체를 일으켜 세울 단 하나의 질문,
“그래서,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강단에서 길어 올린 하나님나라 백성 공동체 이야기 세 번째, 『교회, 일어서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걱정과 지탄의 대상이 되고, 생명력 넘치는 복음의 전초기지가 아니라 무기력과 현상 유지에 급급한 거대한 ‘종교 시스템’으로 전락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수많은 성도가 예배당의 문을 드나들지만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잃어버린 채 ‘나는 무엇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아픔 한가운데서 목회 현장을 지키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진단해 온 저자는 단호하게 선언합니다. 교회가 다시 일어서는 길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거대한 건물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말입니다. 『교회, 일어서다』는 바로 그 잃어버린 사명의 지도를 함께 찾아 나서는 영적인 야전(野戰)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교회의 사명이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진 과제가 아니라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친히 보여주신 삶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저자는 마태복음 4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세 가지 핵심 사역을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의 원형으로 제시하며, 교회가 어떻게 다시 세상의 심장으로 일어설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길을 안내합니다.
1부. 진리의 횃불을 들다
혼돈의 시대, 진리의 기준이 무너진 세상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영원한 진리의 등대를 밝히는 ‘가르치는 공동체’로 설 수 있는가를 탐구합니다.
2부. 복음의 심장을 외치다
단순한 종교적 지식 전달을 넘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초대하는 ‘선포하는 공동체’의 역동적인 사명을 조명합니다.
3부. 상처 입은 세상을 품다
깨어지고 무너진 세상의 아픔 속으로 걸어 들어가 이 땅에 미리 임한 하나님 나라를 맛보게 하는 ‘치유하는 공동체’의 구체적인 사명을 제시합니다.
특별히 이 책은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더 깊이: 더 깊은 부르심을 향하여’와 ‘삶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다’는 개인의 묵상은 물론 소그룹과 리더 그룹이 함께 교회의 사명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결단하도록 돕는 최고의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교회, 일어서다』는 이 시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부르심입니다. 이제, 잠든 영혼을 깨우고 다시 한번 세상 속으로 힘차게 걸어 나갈 시간입니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교회, 당신의 공동체가 다시 일어서는 위대한 여정에 동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