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 하면, 우리 아이도 잘 될 줄 알았다.”
그래서 대출을 당겨 이사했고, 그래서 전세 계약서를 안고 학원 설명회를 들었고, 그래서 밤마다 아이의 성적표를 붙잡고 울었다. 그러나, 아이는 웃지 않았다.
부동산 현장에서 20년간 수많은 교육이사, 눈물의 전셋집, 망가진 가족을 지켜본 공인중개사이자 언론인, 390권의 전자책을 써온 저자가 대치동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통해“교육”이라는 이름의 전쟁터 속 부모와 아이의 민낯을 이야기합니다.
? 대치동에 들어가면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을까?
? 엄마는 맹모처럼 옮겼지만, 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 교육이 아니라, 투자라고 말하는 부모들의 진심은?
?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사를 반복해왔을까?
이 책은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모든 학부모와 아이의 현실에 한 줄씩 들어가 있는 진짜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앱을 열고, 주변 학원가를 검색하고, 이번엔 꼭 성공하자’며 마음을 다잡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정말, 그 이사가 마지막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