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은 지원이. 그런데 받아쓰기만 시작하면 손이 덜덜, 숫자를 보면 코가 간질간질! 친구들은 장난처럼 말해요. “너 혹시 공부 알레르기 아냐?”
사탕 치료, 축구공 치료, 초콜릿 알약...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대책 회의’가 이어지고, 지원이는 친구들의 응원 속에서 조금씩 연필을 다시 잡아 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 함께라서 용감해지는 경험, 그리고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작은 성공이 지원이의 하루를 바꿔요.
이 책은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함께 천천히 한 걸음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존감과 학습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