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문득 잊고 있는 것들이 세상에는 많다.
그때는 그것이 꽤나 임팩트 있었고, 꽤 오래갈 것 같았던 것들인데 어느 순간 사라지고 잊혀져 버린 것들 말이다.
‘삐삐’가 그랬고, ‘황사’가 또한 그랬다.
맞다. 황사는 더 이상 봄철에 한반도를 괴롭히지 않는다. 조금은 남아있지만, 차라리 봄철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두려워할망정 황사는 사라져버렸다.
몽골고원에 황사를 막는 나무 심기를 한국의 많은 기업이 해온 지 수십 년이 되었다고 한다. 미래를 위한 묘목심기처럼 내일을 위해 이 입문서를 써 내려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