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는 세상을 보여주는 ‘창’이다. 하지만 미디어는 모든 세상을 골고루 전달해 주지 않는다. 모든 세상을 골고루 전달해 주지 않는 미디어를 우리는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미디어를 ‘바로보기’ 한다는 것은 미디어가 보여주는 세상이 ‘반듯하지 않다’, ‘균형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미디어가 보여주는 세상이, 선택되어 미디어에 담기는 세상과 배제되어 미디어에 담기지 못하는 세상으로 나눠지기에 미디어 바로보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미디어가 전달해 주는 대로의 세상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이면서 비판적으로 미디어를 리터러시 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이론적 설명보다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한다는 것에 관해 연습해 보면서 인지할 수 있는 미디어 바로보기에 관한 책이다. 또한 시대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