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막 한가운데, 전설처럼 사라진 밤바라의 금괴.
수백 명의 탐험가들이 그곳을 찾아 떠났지만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다.
고대 부족의 비밀 의식과 금빛 신상, 그리고 지도 한 장이 모든 미스터리의 시작이었다.
모래 속에서 들려온 금속의 울림은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듯 번져갔다.
누군가는 그것을 신의 선물이라 믿었고, 누군가는 저주라 불렀다.
실종된 탐험대의 기록에는 설명할 수 없는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신비로운 상징, 붉은 모래, 그리고 정체불명의 그림자.
이 책은 그 모든 단서를 따라가며 사라진 금괴의 비밀을 추적한다.
진실은 언제나 인간의 욕망이 만든 환상 속에서 모습을 바꾼다.
그 금괴는 지금도 모래 아래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