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 영화 속 인물들이 겪는 심리적 혼란은 곧 우리 마음의 그림자이며, 그들이 다시 일어서는 순간은 우리 마음의 리허설이 된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 자존감의 상처, 중독과 강박, 공황과 트라우마 등 그 어두운 단어들 뒤에 숨겨진 인간의 내면을 영화 속 인물들의 여정을 통해 함께 살펴 본다. 이 책은 당신을 분석하거나 가르치려는 심리치료서가 아니라 한 편의 영화처럼, 감정과 기억, 그리고 회복의 장면들로 연결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