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직후, 무엇을 표준으로 삼을 것인가를 두고 미국은 치열하게 토론했다. 이 책은 사전 편찬자이자 교육자인 노아 웹스터가 남긴 논설과 단편을 통해 언어의 통일, 시민의 덕성, 공교육의 목적, 언론과 법의 역할을 실용적 문체로 묻고 답한다. 그는 영국의 모방이 아닌 새로운 질서의 문법을 제안하며 말의 선택이 제도의 형태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늘의 독자는 공화주의적 시민성, 교육과 국가 경쟁력, 미디어와 여론의 상호작용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새로운 미국을 상상하다 는 과거의 문장으로 현재의 민주주의를 점검하고, 내일의 정책과 교실, 공적 토론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질문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