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멈추지 않는다.
《시대의 흔적, 교실의 기억》이 교실을 통해 시대를 기록했다면,
《멈추지 않는 질문》은 그 기록 위에서 교육의 본질을 묻는다.
교사로, 행정가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마주한 열두 개의 질문.
“우리는 왜 여전히 경쟁으로 배우는가”,
“교육은 왜 관료의 언어를 벗어나지 못하는가”,
“퇴직 후, 교사는 어떻게 다시 배우는가.”
이 질문들은 모두 한 교실에서,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40년간 교육의 안과 밖을 경험한 저자는
현장을 떠난 지금도 여전히 ‘배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그의 시선은 제도보다 사람에게, 정답보다 관계에 머문다.
그리하여 교육을 다시 ‘인간의 언어’로 말하고자 한다.
이 책은 교사의 고백이자, 동시에 시대의 질문이다.
배움의 본질을 잃지 않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다시 묻는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