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힘이다』는 19세기 산업사회를 관통하는 “생산성의 지도”다. 나이트는 노동·자본·기술이 결합해 부를 만드는 과정을 과학의 응용, 숙련의 축적, 운송·인쇄·교육 같은 사회 인프라의 역할과 함께 해부한다. 개인에게는 문해력·수리력·공학적 기초가 소득을 바꾸는 지렛대임을, 사회에는 지식의 확산이 산업의 효율과 생활의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원리를 제시한다. 공장과 서재, 시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이 책은 지식을 “작동하는 힘”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역사적 사례로 보여주며, 오늘의 독자에게도 삶과 사업의 생산성 설계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