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인공지능이 교사가 되었다. 제미나이는 학생의 질문에 답하고, 칸미고는 맞춤형 학습을 설계하며, AI 튜터는 24시간 곁을 지킨다. 29조 원 규모의 사교육 시장은 흔들리고, 시간당 6만 원의 과외는 무료 AI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 그러나 이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질문이 있다. AI가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교육의 모든 것이 기술로 대체될 수 있다는 의미일까? 이 책은 AI가 교육에 가져온 혁명을 기록하는 동시에, 여전히 인간 교사가 필요한 이유를 탐색한다. 기술이 바꾸는 교실과,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