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첼리스트 아빠와 화가 엄마가 7년을 기다려 만난 기적, 찬희.
하지만 열여덟 살, 아들에게 남은 시간은 7년뿐이라는 잔인한 선고가 내려진다.
"엄마 아빠가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죽음을 앞둔 아들이 남긴 25개의 소원은 자신이 아닌, 무너져가는 부모를 위한 것이었다.
첫눈 내리는 갤러리에서 벚꽃 흩날리는 한강변까지,
부모의 사랑이 시작된 그 자리들을 다시 찾아가며
세 사람은 생의 마지막 7년을 가장 빛나는 시간으로 채워간다.
당신은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나요?
본문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그들의 손을 잡는 것. 그들의 눈을 보는 것.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그게 전부입니다."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라."
"내일을 기약하지 마세요. 오늘 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하세요."
"성공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