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가 쌓이는 동안』은 마음속 깊이 접어둔 편지 한 장에서 시작되는 감정의 여정을 담은 감성 아트북입니다.
전하지 못한 말들, 꺼내지 못했던 감정들이 결국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한 조각의 기억이 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보낸 편지와 전하지 못한 편지를 나란히 따라가며 기억과 후회, 애틋함과 용기를 되짚게 하고, 그 감정의 결이 따뜻한 색감과 충분한 여백 속에 조심스레 펼쳐집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접어둔 편지들이 어쩌면 가장 솔직한 우리의 마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편지들을 천천히 꺼내어 다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마음 한편에 놓인 편지를 떠올리는 따뜻한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