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영어는 문법을 죽은 규칙이 아니라 ‘말의 설계도’로 다룬다. 이 책은 품사·어순·강세라는 세 가지 원리만으로 문장을 빠르게 조립하고, 라틴식 용어의 부담을 덜어 앵글로색슨 뿌리의 의미 감각을 되살린다. 장황한 정의 대신 바로 쓰는 예문, 실수 포인트를 잡는 체크리스트, 한국어 사고를 해치지 않는 전환 루트를 통해 회화·이메일·에세이·발표까지 한 번에 연결한다. 오늘 배우고 내일 써먹는 실전형 문법, 간결하지만 설득력 있는 문장을 위한 가장 짧은 길을 제시한다. 번역과 글쓰기 실무자를 위한 응용 팁, 문장 다이어트 방법, 의미가 먼저 보이는 어휘 선택법까지 담아, 영어가 막히는 순간 꺼내 쓰는 ‘한 권의 공구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