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아빠가 이 책을 만든 이유는 하나야.
우리가 좋아하는 베트남 나트랑 오락실에 가서
아인이가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어린이와 대화를
재밌게 시작했으면 해서야.
영어는 어려운 공부가 아니야.
그냥 하루에 한 단어,
짧은 문장 하나만 알면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늘어.
아빠도 어렸을 때 영어가 어렵게 느껴졌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니까
힘든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았던 것뿐이더라.
그래서 처음부터
쉽게, 그림 보면서, 말하듯이
배웠으면 좋겠어.
이 책은
네가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짧고 쉬운 문장으로 만들었어.
그림도 아인이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준비했지.
아빠는 네가
즐겁게 배우고,
자신감을 느끼고,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도 말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