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런은 오랜 시간 유럽을 중심으로 보편적 국민적 스포츠로 사랑을 받아 오다가 1976년부터 네덜란드 슐런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미 슐런은 19세기 이전부터 유럽의 각 가정마다 게임을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종목으로, 누구나 쉽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사교적 게임으로 진행되어 오다가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스포츠로서의 발전을 하게 되었고, 이후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국가별 교류 종목으로 확대되어 왔다. 특히, 스포츠의 중요성 중 경쟁, 흥미, 신체적 이점(근력, 유연성, 지구력, 집중력 등)이 보장되면서 안전성까지 확보된 종목 중 몇 안 되는 우수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정한 룰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종목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제1회 국제장애인 슐런 선수권 대회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려 많은 국가의 장애인이 자국의 명예를 위하고 자신의 도전 정신을 위해 열리기도 하였다. 이처럼 슐런은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한 종목으로 인식되어 왔고, 발전되어 왔으며, 국내 슐런의 경우 2014년 10월에 대한슐런협회 장철운으로부터 처음 도입되었다. 당시 국내의 경우 새로운 스포츠를 받아들이기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었으며, 특히, 새로운 종목 육성은 재정적 및 인식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대부분의 체육회의 경우 새로운 종목인 슐런의 선입견을 가지기도 하였고, 만연한 무사한 사업운영으로 인한 신규 사업에 슐런을 넣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의 상황적 필요성에 따라 점진적으로 활성화된 현재의 시점의 경우 코리아오픈 슐런선수권대회, 협회장배 전국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시도교육감기 등,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시도별 교육감배, 시도장애인체육대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종합대회, 노인체육대회 등 수많은 대회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슐런은 신체적 무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경기진행이 가능하여 많은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경우 직장 선수로 활동하는 우수사례로 발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