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운데 2006년도에 ‘7전 8기의 은혜’를 출간한 지 어언 1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경험한 뒤 더욱 다양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때에는 하나님이 제게 부어주신 은혜가 그것이 전부 인줄 알 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밑그림에 불과하고 계속 폭포수
와 같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를 다니며 많은 지체들을 만나 함께 끌어안고 웃고 울며 나누는 통로로 삼아
주셨습니다.
사역자가 아닌 평신도 삶의 여정이기에 성도들의 아픔을 더욱 절실히 이해하게 되었고 목회자들을 섬기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
는지 마음놓고 전할 수 있기에 모두에게 공감갈 수 있는 메세지였습니다.
또한 아주 낮은 배달부에서부터 최고 경영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삶의 여정과 도전이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가운데
이뤄졌기 때문에 각계 각층 사람들에게 도전과 용기와 위로를 나 누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급격하게 변화되어 가는 시대이지만 본질적인 하나님의 은혜는 그동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집회를 다니며 오히려 제가 받은
은혜가 더욱 값지고 많아 감사한 마음으로 메모해 두었던 글들이 정말 귀하고 감사한 일들이었습니다.
마치 보석을 담아 놓은 것 같은 감동이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움을 느끼면서 모든 분들이 함께 은혜에 참여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 다시 책으로 엮어 보기로 한 것입니다.
자칫 제 자랑과 교만으로 보여질까 두려웠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살아계신 인도하심이였기에 그분의 역사하심을 증거하지 않
고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어리석고 부족함에도 연약하고 무지함에도 오늘까지 놀라운 은혜로 채워주심에 감격과 감사로 영광 돌릴뿐입니다. 이제 바라기는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어 잘 다듬어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 전파에 남은 여생 바치
며 살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 우리의 모든 것을 올려드려 그 분의 뜻 안에서 참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