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능력의 차이는 10배이고, 집중력의 차이는 1,000배이다. 결과는 1만 배 차이가 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의 타고난 성격과 능력 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투자하겠는가?” 답변은 백이면 백 “전 재산을 투자하겠다(All In)!”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실무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하였습니다. 20년 전 처음으로 지문적성검사를 접하고 나서 제 인생의 진로는 바뀌었습니다.
지문의 세계는 단순한 생체인식이나 신원 확인을 넘어서, 사람의 성향·재능·감정·학습 방식까지 연결된 살아 있는 정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세계에서 지문의 세계로 발을 옮 겨, 지문이 뇌 발달과 성격 형성, 능력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학문적으로 탐구해 왔고, GFAT(Gene Fingerprints Aptitude Test, 유전자 지문적성검사)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과 상담 시스템을 연구하고 개발해 왔습니다.
이 책은 제가 그간 연구해 온 지문학의 과학적 기반과 실천적 적용 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한 결과물입니다.
AI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진로, 상담, 조직 관리까지 폭넓게 활 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GFAT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쉽고 정확한 안내서로, 현장에서 상담과 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에게는 신 뢰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고, 가족 전체가 한 방향으로 성장하는 변화를 만들어 낸다.
이 책은 바로 그 변화의 순간들을 기록했다. 강의실과 상담실에서 마주한 아이들, 부모, 교사,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다리를 놓아준 수많은 이야기들. GFAT검사를 통해 ‘문제행동’ 이라 불리던 행동들이 ‘특성’으로, ‘갈등’이라 불리던 관계가 ‘소통’으 로 바뀌는 과정을 담았다.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심리적 언어를 만나게 될 것이다.
아이를 이해하는 길은, 결국 부모 스스로를 이해하는 길이며?부모를 이해하는 길은 곧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