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급공동체에서의 배움은 친구가 하는 교육 활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어난다.
공동체 속 개인의 배움은 끊임없는 움직임이다. 배움은 머물지 않는다.
학교 교육 활동 중 협력 학습, 팀별 활동이 있을 때 관계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관계가 끊어지면 생각과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교육 활동 중 다툼이 일어날 때 갈등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학생들 간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끊어지거나 치유되어 다시 연결되기도 한다.
초등학생들의 분노는 상호 이해가 되면 빠른 회복 탄력성을 보인다.
‘바꾸다 초등 생활교육’이라는 학교폭력 갈등이 일어났을 때, 비폭력 대화를 바탕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초등 생활교육은 학교폭력 신고보다는 먼저 피 가해 학생을 만나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은 현장의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교사와 학부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나의 경험을 공유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