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고난을 이겨내고 사회적 성공을 거둔 인물 또는 신념을 실천함으로써 역사를 바꾼 인물, 그리고 생전에는 인정을 받지 못 했지만 사후에 그 노력들에 대해서 제대로 인정받게 된 인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책에서 그들의 성공 스토리보다는 그들이
겪었던 고난들과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초점을 맞추
었습니다. 특히 그들이 느꼈던 인간적 고뇌와 깨달음을 담고
있는 말들, 문장들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들이 남긴 말과 문장들에서 각 인물들의 신념을 있는 그대로인 날 것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나라보다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에서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외치는 청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발전없이 정체되어 있는 것처럼 느꼈던 20대와 30대를 보냈고,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크게 나아진 것 없이 오늘도 여전히 갈팡질팡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문장들을 통해서 저처럼 지금도 어디에서인가 여전히 흔들리고 있을 청춘들에게 “괜찮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라는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를 건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