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세상을 바꾸어가는 따뜻하고도 유쾌한 기록이다. 품격 있는 미식견 콩지, 셀럽 포스를 뿜는 라미 공주, 햇살을 사랑하는 카페 모델 마루, 든든한 순찰대장 꿈이까지. 각각의 ‘견생’에는 사랑과 웃음, 때론 눈물이 녹아 있다. 반려견과의 첫 만남부터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 함께 겪은 병원 이야기, 보호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담았다.
누군가는 늦게 찾아온 ‘딸’로서, 누군가는 인생의 활력소로서, 누군가는 삶의 태도를 바꾼 스승으로서, 네 마리 작가개의 존재는 보호자들의 우주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반려견과 살아본 사람이라면 미소 짓고, 키워본 적 없어도 마음이 따뜻해질 이야기다. 《각개각색》은 견생과 인생이 어떻게 서로를 빛나게 하는지 보여주는 한 권의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