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도서 입문자를 위한 큐레이션, 그림 한 장과 글 한 편에 담은 삶의 지혜”
고전을 읽고 인상적인 장면을 그린 한 장의 그림과 감상 글, 독서 후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하는 논제, 그리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담았습니다. 짧은 단편부터 긴 장편까지 총 19권을 엮었고, 앞부분의 책들은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읽었던 책으로 골라서 성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입문하기 좋도록 배치했습니다.
그림은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아이패드 앱을 사용해서 디지털로 그렸습니다. 책 표지 그림은 알을 보고 새를 그리는 르네 마그리트의 〈통찰력〉 작품을 오마쥬했습니다. 제 글과 그림도 책 내용을 통찰력 있게 담아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