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저 악마가 저 사람을 죽이려나봐!”
악마에게 접근했다간 죽기 때문에, 사람들은 멀리서 지켜볼 뿐이다!
큰 칼을 휘두르며 도윤을 쫓아오는 악마!
고양이가 옆에서 말한다.
“더 빨리 달려! 죽기 전에!”
“큭! 최대한 달리는 거야!”
콰앙!
악마의 칼이 도윤의 바로 뒤를 박살낸다!
잿더미가 되어버린 바닥!
움푹 파여있다.
“아이고! 도윤이 죽네!”
도윤이 앞구르기를 하면서 넘어진다.
“바보야! 일어나!”
“큭… 다쳤어… 못 일어나!”
“크앙! 잘 됐다!”
악마가 소리지르며 도윤에게 칼을 내리찍는다.
“큭… 이대로 죽는 건가… 안 돼…”
도윤이 손을 뻗어보지만, 고양이의 초능력으로 막는 것도 이제 한계다!
“정신 차려!”
갑자기 어디서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